사랑받는 사람들 #13

사용자 삽입 이미지내가 사람들에게 듣거나 배웠던 모든것이 맞는 것은 하나도 없었어요.  아무런 사인이 없는 복잡한 도로와 같아요. 노력해도, 노력해도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습니다. 교과서의 처음에는 이런 말이 실렸어야 해요.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태어난 자들, 희망을 버려라.

-배수아 ‘장화 속 다리에 대한 나쁜 꿈’ 中

럭키

1. 윤영로의 오늘여행. 윤영로 혼자부른것과 이범학 민해경 윤영로 이렇게 셋이 같이 부르버전
  둘다, 벅스에 그것도 DRM FREE로 올라와있다 (고마워요 KPUG ㅠㅠ)
  십년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십년후에도 여전히 – 듣다보면 가슴이 뛸것같은 그런노래.

2. 까치집머리 에 헤드폰을 끼고 커피잔 들고 담배를 피우며 집밖 골목에서 감격에 빠져있는데
  어머나; 옆집에 끝내주는 미녀가 살고 있었구나 -_-*
  새벽형인간이 되자 제군! -_-☜

자 이제 그러면 옷을입고 바닷가로 가볼까 -_-
썅, 왜 제주도엔 원전을 안만드는거냐 왜! -_-+

팻, 몇시니?


‘First Circle’ in ‘The Road To You;

삼십육번 고속도로를 달리는 그레이 하운드. 혹은, 열일곱살 학교담장 내에서 떠올릴수 있는 가장 넓은 공간 – 그의 음악은.  내가 가고 싶었던곳, 내가 갈수 없었던곳 모두 눈감으면 잡힐듯이 손흔들고 미소지어, 이대로 곡이 끝나버리는것이 너무도 슬퍼질만큼. 그러기에, 압도하듯 밀려드는 이 스캣,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바랬을만큼.
그것은, 행복한 꿈이었니?  몇번이나 몇번이나 리와인드 버튼을 누르고 세번 네번 복용해야 했을만큼 치명적인 마약이었니? 

축! 아이포드 부활 ㅠㅠ

고등학교 후배녀석과 진탕 퍼마시고 집으로 졸래졸래 걸어가는길에 낙하-_-
이게 아마 여덟번째인가 아홉번째인가, 잽싸게 주웠는데 화면이 정지;
암만해도 반응은 없고, 술취해서 정신은 몽롱하고 해서 헤드폰은 PDA에 꼽고
집으로 귀가 충전걸어두고 아침에 깨보니 잘돌아가길래 음 다행이군 했으나.

.
이번 울진출장때 돌연사; -_-
컴퓨터 연결했더니 포맷하라고 나오질 않나ㅠㅠ 업데이터 띄었더니 아예 컴퓨터가
멎어버리지 않나 ㅠㅠ

.. 이거 리퍼 산거라서 A/S도 안된단 말이다 ㅠㅠ ㅠㅠ ㅠㅠ

절박한 마음에 도와줘요 언제나 처럼 검색검색검색.
도무지 답이 안나오길래, 아이포드 5세대 판매가격도 검색 -_-;
이번엔 A/S생각해서 코원으로 지르자라는 결심까지 하려는 찰나;
위디팟 게시판에서, 하드고장난 4세대 에이쒸 될대로 되라 하는맘에 뜯었다가
커넥터 다시꼽고 재조립했더니 잘 되더라는 신앙간증 발견.
출장오자마자 다음날 회사에서 무지막지하게 배를 따고;
그대로 한다음 업데이터로 복원하고 집에와서 충전후에 곡을 너본결과.

할렐루야. 살아나셨습니다.ㅠㅠ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