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행 슬로우 보트

1. 난민 생활 4일째. 오늘도 PC방에서 날린돈 육,팔천원 ㅠㅠ  (미친게냐 ㅠㅠ )

2. 예전엔 너무 절박해서, 지금은 너무 절박하지 않아서 문제인셈 어쨌든.

3. 앙 -_-

4. 96년의 나는 2006년의 내가 사회부적응자가 되어 쓸쓸히 길거리에서 죽어갈줄알았다.
  그리고 2006년의 나는 딱히 사회부적응자가 되어 길거리에서 쓸쓸히 죽어가진 않지만,
  최근의 정서적 불안함은 괄목할만한 구석이있다. 무엇보다, 지금 갑자기 그런것이 아닌
  한 일년 전부터 서서히 무언가 으스러져가는 느낌. 무엇일까 무엇일까.
  안정되었다고, 나름대로 밝아졌다고 생각했던것이 함정이었던 셈. 세상은- 엷게 얼어붙은
  빙판처럼 아슬아슬하기만하고 그 빙판이 깨어진적도, 한발이 빠진적도 두발이 빠지고
  허리까지 물속에 잠긴적도 있었으나 그래도 아직 머리끝까지 차가운 겨울강가에 처박은
  적 없기에
  늘 , 산다는건 – 이보다 더 나빠질수 있다고. 이보다 더 악화될수 있다고 되뇌이고 다시
  되뇌이고.

5. 그러니 지금 그렇게 생각하듯이 앞으로도 – 즐겁게 살아야지 비교적 엶심히 즐겁게

Have nice day

으하하 (부제: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원래 계회은 수욜날 친구놈과 조촐하게 술을 먹고

목요일 아침에 출발. 다음날 운주사를 보고 토요일 아침에 상경.

거기서 다시 이천으로 내려가서 케퍽 공방번개 참가.->가 원래 계획이었으나 -_-

.. 남의 집 컴퓨터 A/S 두번에 즐거운 휴가는 초전박살 -_-

미친듯이 어찌어찌 하여 오늘안에 끝내고 밤기차라도 타보려고 개발악을 해보았으나.

두번째집은 -> 하드가 고장이네 ㅠㅠ 으아아아아아

ㅠㅠ

게다가 날씨는 왜이렇게 좋은거야 열받게 ㅠㅠ

바벨튠즈

기대하시라 두두둥~

.
처음 만들어볼까 생각해본게 벌써 일년 반전인데 드디어 DB를 붙여봤;;;;
(하하하 -_-)

이제 남은건 음

테이블 설계하고

클래스 마저 만들고

화면디자인 하고

UI 설계하고

메인 코딩하고

테스트 하고

버그 잡고

.
뭐야 다잖아? -_-a

.
이속도로 진행한다면 아마 2012년쯤엔 베타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 하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