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뭐, 익히 예상했던대로 현재 격하게 렌즈지름신이 손짓을 하고 계시는중.
(….)
여의도에 개처럼 많은 렌즈중 유난히 크게 손짓을 하는 녀석은 대충 77mm Limitied. FA50mm , 50-200 4/5,6
이세가지인데.. 일단 1번은 가격이 후덜덜이고. =_= 2번은.. 후덜덜은 아니지만 그래도 50mm를 그값에
사기는 어딘가 모르게 매우 억울하고. -_-; 50-200은 셋중 가장 싸긴한데, F4부터 시작하는 만큼,
샀다가 안쓰고 어디 박아둘 가망성이 매우 높아서… -_-;
….게다가 문제는 셋다 포트레이트용이란건데.. 내인생에 포트레이트 촬열을 할 일이 나한테 있던가? -_-a
(있을리가 없지. 썅)
쓰지않는 물건은 사질 않는다가 삶의 기조인만큼 위의 렌즈중 하나라도 지르려면 모델삼을 여자친구라도
하나 만들고나서 카드를 꺼내 들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렇다고 해서 ‘렌즈를 지르려고 연애를
한다’ 라는 미친짓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_-; 이나이에 포트레이트를 찍어보겠다고 카메라 들고
코프스프레 행사장을 전전하다간 변퉤소리듣기가 십상이니 만큼.;
(…)
사서 잘 안쓰고 박아둬도 무리가 없어요라고 할만한건 4,5만원대에 포진하고 있는 리케논 50 1.7정도일텐데
이조차도 크롭바디 붐이 불며 이미 시장에 씨가 말랐….. -_-;
….아놔 그냥 50-200 지르고 공원들고가서 비둘기나 찍을까… -_ㅠ
..
…. 어쨌든 답안나오는 지름신의 유혹. =_=
2.
그나저나 아직도 아무말이 없다니.. 아니 이회사, 올해는 휴가를 안보낼 작정인거니…? ;ㅁ;
3.
윤여사님.
보내주신 문자는 잘 받았습니다. 1박2일로 여행을 가시자구요… 아아 그거 참 재밌겠네요.
….근데 저 그날 출근이랍니다 -_- 그 다음날도 출근이랍니다 -_- 아니 그보다,
대체 예비부부동반 쌍쌍모임에 내가 나가서 뭘 어쩌라는거냐… ; 싣고가서 다트판 으로라도 쓰려고? -_-a
4.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자하니 아마 이번 발전소 프로젝트는 어쨌든 울며 소고기 먹기로 참여할테고.
뭐 그리 참여한다면 당연히 내가 담당자로 낙점일테고… 그렇게 낙점되어 프로젝트 참가.. 내년 1/4분기에
바닷가로 싣고가면 그다음부턴 신물나게 바닷 바람을 맞을게 자명한일이니.
– 올 휴가엔 바다는 집어치우고 운주사나 가야겠..
5.
물론. 휴가를 갈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_=
6.
정연주 해임안이 통과되었다. 올림픽이 시작되었고 백골단도 시작되었고 색소탄 물대포도 이제 필드테스트
까지 마친상태. =_=
난 이걸보고 미쳤다., 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부디 부디 – 이걸 미쳤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치
않는 사람보다 많기를 간절히 기도할뿐.;
.
Have a nice day.
스웨이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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