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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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항에서 내가 가장 많이 했었던 말은 ‘웨어 이즈 스모킹 에이리어. ;ㅁ;’

그렇게 처절하게 알아낸 두바이 공항의 흡연구역은 125번 게이트 근처였고 , 내가 그 사실을 알게 된후부터
125번 게이트까지 가는데에는 대략 15분정도가 소요되었다.

(…)

흡연구역은 에미레이트 기내식의 오믈렛보다 대략 4.32배 정도 끔찍했었고,
연기자욱한 네평 남짓한 공간에 열명이 넘는 다국적 골초들이 피로한표정으로 담패를 피고 있더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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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난 어느 길냥이는 내가 다가가도 ‘저건 또 뭐냐…’ 라는 표정으로 보고 있다가 내가 거의 2M 앞까지 접근한 그제서야 에이 그래그래 내가 예의상 자리를 비켜주마라는 식으로, 시크하게 자동차 아래로 들어가 버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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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뱅글뱅글 돌며 서울의 어느 산동네를 올라가듯 길을 올라갔는데, 서울과는 반대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집들은 크고 화려해지고 있었다.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 더 높이 올라갈수록 공기가 좋아지고 집값이 비싸다는 동행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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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예정되어있던 올림픽 호텔이 보수공사를 하는바람에 처음 일틀간을 묵게되었던 테헤란의 ‘오성호텔’ Lareh..

… 오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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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앞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들에게 달려와서 영어와 파르시가 뒤섞인 환호성을 내지르며 좋아하던 그곳 꼬맹이들;;

외국인을 그다지 볼 기회가 많지 않은 나라여서 그런지, 이곳 사람들은 외국인만 보면 환장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길가에 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지나가는 차안에 있던 사람들이 ‘우와!!!!’  환호 하며 손을 흔들어주는 언빌리버블한 광경이란건 확실히 서울에서는 본 적이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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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왕국이었던 시절의 사람들도 아직 많이 살아들 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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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여자들은 모두 차도르를 몸에 칭칭감고 다닐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차도르 차림의 여자들은 주로 나이든 사람들이었고 대부분의 젊은 여성들은 헤잡이라고 부르는 간단한 스카프 정도만 두르고 다니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 그리고 그 여성들의 상당수는 짙은 스모키화장의 미녀들. 여기 눌러살아버릴까 하는 생각이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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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란건 설탕결정인데, 저걸 차안에 녹여서 차를 마시곤 한다.

홍차에 설탕을 타서 마시고, 기름기 좔좔 흐르는 밥에 버터를 비벼먹고… =_=
장년층 사망원인의 상당수가 비만으로 인한 심장질환에서 연유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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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떠나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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